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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출연진 줄거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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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정보

 

KBS2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 등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이미 시작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었다. 이 드라마는 기자와 형사가 손을 잡고 나쁜 놈들의 멱살을 잡아가는 멜로 추적 스릴러라는 독특한 장르로,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로운 설정을 가지고 있다. 이 글에서는 드라마의 기본정보부터 시작해 출연진과 그들이 맡은 역할, 그리고 인물관계도에 대해 상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줄거리


우선, 드라마의 기본적인 배경은 서정원(김하늘 분)과 김태헌(연우진 분)이 주축이 되어 나쁜 놈들을 하나씩 잡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서정원은 KBM 방송국의 스타 기자로, '프로멱살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현장을 종횡무진 누비며 만든 프로그램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대중의 분노를 산 인물을 취재한 후, 사이다 발언으로 승승장구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며 인생이 급전직하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이 절대 만나고 싶지 않았던 김태헌 형사와 재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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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출연진 줄거리 정보

 

멱살 한번 잡힙시다 출연진

 

김태헌은 강하경찰서 강력 1팀 경위로, 누구보다 빠르고 강하며, 마이웨이 성격으로 하기 싫은 건 죽어도 못 하지만, 하고 싶은 건 꼭 해내야 직성이 풀리는 인물이다. 나쁜 놈들을 잡는 일에 열정적인 형사인 그는 서정원을 다시 만나면서 깊은 혼란에 빠진다.

설우재(장승조 분)는 유명 소설가이자, 재벌 2세이며, 정원의 남편으로 등장한다. 경영보다 예술이 적성에 맞아 소설가로 활동 중인 그는 미스터리 장르의 작품을 주로 써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내면 깊은 곳에 감춰진 상처가 있어, 드라마에 깊이를 더한다.

설판호(정웅인 분)는 무진그룹의 회장으로, 설우재의 아버지이다. 과거 건설 하청업체로 시작해 리조트 사업으로 성공한 인물이며, 아들 우재와 결혼한 정원을 좋아하지 않는다.

모형택(윤제문 분)은 전직 검사 출신의 정치인으로, 정계의 실세이며 새로 통합당 대표로 강력한 지지를 받는다. 병상에 있는 아내를 극진히 간호하는 모습으로 대중의 호감을 얻고 있지만, 딸 모수린에게는 엄한 아버지다.

유윤영(한채아 분)은 유앤미 신경정신과 원장으로, 타인과의 대화를 잘 이끌어가고 아픔을 위로하는 능력이 뛰어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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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이호와 이현경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수영 작가가 극본을 썼으며, 원작은 뉴럭 작가의 동명 웹소설이다. 2024년 3월 18일부터 KBS2에서 월화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며,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웨이브와 쿠팡 플레이 OTT 플랫폼에서도 스트리밍 될 예정이다.

이처럼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풍부한 캐릭터와 그들 사이의 복잡한 관계, 그리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이 기대되는 바, 이들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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