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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 - 새로운 코미디 로맨스 장르의 탄생, 유쾌함이 가득한 119분
10월의 첫날, 그리고 한국의 전통적인 추석 연휴를 마무리하는 개천절. 이 특별한 날에 개봉한 영화 30일은 코미디와 로맨스의 새로운 결합을 통해 극장가의 무대에 올랐다. 감독 남대중의 이 작품은 기존의 로맨스 코미디(로코)가 아닌 코미디 로맨스(코맨스)라는 새로운 장르의 탄생을 알렸다. 그렇다면 이 영화는 어떤 새로운 점을 가지고 있을까? 그리고 이 영화를 통해 우리는 어떤 경험을 할 수 있을까?
개봉일: 2023년 10월 3일
10월의 시작과 동시에 개봉한 '30일'은 기존의 코미디 영화와는 다르게, 유튜브 상황극 콘텐츠의 빠른 전개와 급속한 호흡을 영화화하여 관객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시한다. 이 영화는 주연인 강하늘과 정소민의 코믹한 연기 케미와 더불어 동반기억상실증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기대 이상의 폭소를 선사한다.
출연진: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엄지윤, 황세인
강하늘과 정소민은 '30일'의 주인공으로, 이혼을 앞둔 젊은 부부의 역할을 맡았다. 그들의 코믹한 연기와 끊임없는 티키타카는 관객들에게 미소를 짓게 만든다. 또한,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엄지윤, 황세인 등의 다양한 배우들이 이 작품을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기대평: 새로운 장르의 탄생
'30일'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의 코미디 로맨스 영화로, 기존의 로맨스 코미디와는 다르게 코미디 요소가 더 강조되었다. 이 영화는 특히 유튜브에서 유행하는 상황극 콘텐츠의 빠른 전개와 급속한 호흡을 잘 적용하여, 짧고 강한 웃음을 제공한다.
특히 영화 '30일'은 클리셰를 깨고 예측할 수 없는 웃음을 선사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각색된 캐릭터들과 함께 이야기가 전개되며 그 과정에서의 유쾌한 웃음이 끊임없이 터져 나온다. 이는 결국 영화를 보는 동안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게 만들어준다.
'30일'은 새로운 코미디 로맨스 장르의 탄생을 알리며, 다양한 캐릭터와 유쾌한 상황, 빠른 전개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그리고 이 영화는 유튜브 상황극 콘텐츠의 느낌을 119분의 길이로 잘 담아내, 기존의 로맨스 코미디 영화와는 다른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런 새로운 시도를 통해 '30일'은 영화관에서도 유쾌한 웃음을 공유하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10월의 시작과 함께 이 새로운 코미디 로맨스 영화 '30일'을 통해 힐링과 웃음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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